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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2024년 3월15일 거래업체와 협의하지 않고 거래 가격을 정한 10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이온딜라이트 △SBS플렉 △쿄세라 △시노노운수 △소신 △다이하츠공업 △토호약품 △니폰포장운수창고 △PALTAC △미츠비시후소트럭·버스 등이다.이들 대기업은 납품업체인 거래업체의 인건비 상승, 원재료 가격 인상 등으로 늘어난 비용 상승분을 고려해주지 않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 외에도 거래처로부터 지적을 받았지만 적극적으로 협의하지 않고 거랴 가격을 정한 8100여 개 업체에 대해서는 주의를 환기하는 공문을 보냈다.지적을 받은 대기업들은 독점금지법이나 하청법을 직접 위반하지 않았지만 위반할 가능성은 높다. 따라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에 거래처와 가격 전가를 협의할 회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요청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5월 이후 11만 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원재료 가격의 인상 등 비용 증가분을 납품가에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서면 혹은 출입하며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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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에 따르면 2024년 1월 신차 판매대수는 33만483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全国軽自動車協会連合会)에서 발표한 경자동차의 판매 대수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경차 1위 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의 인증 부정으로 출하 대수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1월 경차 판매대수는 11만79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9% 축소됐다. 1월 단월로 보면 13년 만에 판매대수가 12만대를 하회한 것으로 조사됐다.1월 등록차는 21만6929대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보통승용차는 13만5966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가 증가했으며 13개월 연속 늘어났다.화물차는 2만30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8% 하락해 14개월 만에 처음 줄어들었다. 버스를 포함한 상용차는 미츠비시·후소의 트럭버스가 20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 히노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3.6% 각각 감소했다.경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은 1만9346대로 전년 동월 대비 62.2% 감소했다. 미츠비시자동차, 스즈키, 마츠다 등이 생산한 경차로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다이하츠는 인증부정으로 1월 동안 출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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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벤츠트럭 계열사인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에 따르면 가와사키 본사에서 'FUSO Future Innovation Lab' 이벤트를 통해 'eCanter SensorCollect' 컨셉트 트럭을 개발했다.트럭은 전기 트럭인 eCanter를 기반으로 한 쓰레기 수거 트럭이다. 필수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미국 글로벌 음료기업인 코카콜라(Coca Cola)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1분기 일본 내 자동판매기 판매 수량은 2019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재택근무와 외출 자숙 영향으로 사무실이나 교통기관에 설치된 자판기 이용객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편의점 또한 비슷한 상황이다. 일본 글로벌 복합기업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에 따르면 2020년 8월 영국 센서 기업인 퍼페튬(Perpetuum Ltd)을 인수했다. 인수 규모는 수십억엔으로 전망되며 2020년 가을에 인수 과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퍼페튬의 고객 기반층과 더불어 보유하고 있는 센서기술을 바탕으로 철도차량 보수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퍼페튬(Perpetuum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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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벤츠트럭 계열사인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에 따르면 가와사키 본사에서 'FUSO Future Innovation Lab' 이벤트를 통해 'eCanter SensorCollect' 컨셉트 트럭을 개발했다.트럭은 전기 트럭인 eCanter를 기반으로 한 쓰레기 수거 트럭이다. 필수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또한 차량 옆에서 걷는 작업자는 무선 HMI를 통해 원격으로 이 트럭을 제어할 수 있다. LiDAR, 초음파 센서 및 고정밀 GPS가 장착되어 원격으로 전송 된 명령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명령에는 운전자 추적, 정지, 장애물 회피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다.이와 같이 미쓰비시후소는 사회적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FUSO eCanter 트럭은 지금까지 일본, 유럽 및 미국에서 160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네덜란드 및 덴마크의 11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Japan-Fuso-eCanter-Vehicle▲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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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소비재기업인 유니레버(Unilever Plc)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자회사에 새로운 자본금을 350억나이라 추가로 제공했다. 나이지리아 자회사에서 운영 향상을 위한 신규 주식 펀드로 590억나이라를 유치했기 때문이다. 다수의 주요 투자자와 그외 소수 주주 양쪽으로부터 모금했다. 다국적 무역상사인 CFAO그룹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에 후소(Fuso)트럭 조립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결과적으로 국내 자동차 제조업자 인원이 늘어났다. 일본의 대형 차량제조업체인 미쓰비시후소(Mitsubishi Fuso Truck and Bus Corporation)와 협력했다. 연간 생산량은 500대로 예상되며 주력 상품인 캔타(Canter)트럭을 생산한다. ▲CFAO그룹 로고 나이지리아 표준국(SON)에 따르며 석유 및 가스 부문의 고위 임원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산업의 건전한 운영이 목적이다. 라고스(Lagos)에서 창설됐으며 표준 이하의 석유제품에 대한 위험과 어려움 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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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배업체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에 따르면 2017년 내에 택배 배달용으로 전동 트럭을 도입할 방침이다. 인력난으로 운전수의 인건비가 상승했으며 디젤 엔진 자동차에 비해 전동 트럭의 주행 비용이 낮기 때문이다.미쓰비시후소트럭·버스가 개발한 전동트럭을 25대를 마련해 택배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미쓰비시후소가 올해 가을부터 양산을 시작한 소형 전동 트럭인 'eCanter'를 채용한다.▲전동트럭 'eCanter'(출처 : 미쓰비시후소 홈페이지)일본 유리제조업체인 닛폰가이시(日本ガイシ)에 따르면 2017년 10월 자동차의 배기 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NOx)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증산할 계획이다.140억엔을 투자해 국내외 생산능력을 증강하고 2019년 생산량을 2500만개로 기존 대비 40% 끌어올린다. 세계적인 디젤차의 배기 가스 규제 강화 등에 의해 자동차의 센서 탑재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사토식품공업(サトウ食品工業)에 따르면 2017년 10월 40억엔을 투자해 니가타현에 즉석밥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1인 가구 및 여성의 일자리 확대가 등을 배경으로 주력 상품인 즉석밥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 체제를 정비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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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4월 공작기계수주액은 1336억4800만엔으로 3전년 동월 대비 34.7% 증가했다.해외 수요는 중국 등의 영향으로 38%, 내수는 정부의 보조금 효과로 29.5% 각각 늘었기 때문이다. 호황의 척도가 되는 1000억엔을 6개월 이상 상회했다. 일본 미쓰비시후소트럭·버스(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에 따르면 2017년 5월 국내 최초로 대형관광버스에 자동운전기능을 탑재했다.운전 지원기술을 배경으로 관광과 물류업계의 인력난을 보조하기 위한 목적이다. 가속 페달의 조작만으로 도로상황과 차량의 부하에 맞춰 자동적으로 변속해 승용차처럼 운전할 수 있다. ▲미쓰비시후소트럭·버스(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 홈페이지일본 금속업체인 YKKAP에 따르면 2017년 5월 독일에 3억엔을 투자해 건조물용 창문의 연구개발거점을 개설했다. YKKAP 최초의 해외거점으로 독일에서는 창문 제품의 규격이 특히 엄격하기 때문에 연구거점을 설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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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自民党)에 따르면 2017년 5월 연급수급 대상자의 시기를 ‘71세 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기존 60~70세에서 선택이 가능했다. 참고로 국민연금은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수급시기를 앞당기면 감액되고 늦추면 증액되는 구조다.일본 금융업체 아컴(アコム)에 따르면 2017년 5월 필리핀에서 개인용 대출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올해 9월을 목표로 이토추상사와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당사의 대출, 신용카드, 신용보증, 해외금융사업 등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이토추상사의 필리핀 현지 회사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필리핀에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에 따르면 2017년 5월 국내에서 전기트럭의 급속충전설비를 약 25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우선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본사공장 근처에 8대의 급속충전설비를 설치했다. 1시간 미만의 충전으로 약 10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가와사키시 공장에 설치된 급속충전설비 개소식(출처 : 미쓰비시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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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2월 시스템개발업체 AIVICK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도시락 배달사업’의 실험을 시작했다.당사의 인증기능을 가진 전자자물쇠가 부착된 냉장고를 설치하고 AIVICK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으면 도시락을 판매해 냉장고에 넣는다.▲AIVICK 홈페이지일본 의료서비스제공업체 포유라이프케어(フォーユーライフケア)에 따르면 2017년 5월부 스마트폰이나 IT를 활용해 간호사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해당사이트에 구직자인 간호사가 사전에 경력, 기술, 희망지역 및 시간, 급여 등을 등록하면 의료기관과 간호사의 요구를 IT로 활용해 효율적으로 연결시키는 시스템이다.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トラックバス)에 따르면 2017년 2월 소형디젤엔진에 대해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와의 공동개발을 해지하고 단독개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단독개발로 전환한 주요인은 지난 2006년 공동개발을 체결했을 당시에 비해 재무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2019년까지 소형트럭에 자사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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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일본 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에 따르면 2019년까지 히노자동차와 차량을 연결해 한번에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HV형 굴절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향후 2020년에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해당 버스는 약 11미터의 일반버스를 연결하는 것으로 약 18미터에 달한다. 디젤과 전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시스템을 도입했다.참고로 국내 굴절버스시장에서는 미쓰비시후소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젤형 굴절버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기업이 굴절버스를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HV형 굴절버스(출처 : 이스즈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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